눈에 뭐가 떠다니는데?? - 비문증 (날파리증, vitreous floaters )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니 글쎄 있잖아요...

제가 갑자기 눈에 뭐가 떠다니는거에요??

갑자기 뭐가 눈에 보여요!!

이런 특별한 증상을 겪으신적 있으신가요??

저도 몇일전에 시야에 뭔가 조그마한 먼지같은게

떠다니는것 같아서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고자

이번 포스팅은 바로

'비문증'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비문증이란?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날파리 같이 작은 물체들이 시야에 떠다니면서

깨끗한 시야를 방해하죠

위의 사진처럼

안구안쪽은 유리체라는 물질로 채워져있습니다

유리체는 투명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빛이 투과하여 망막까지 지나가는 경로이지요

유리체는 투명하며 안구의 모양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유리체의 혼탁(투명한물질에서 변형되어 고체가되는 현상)

혹은 망막의 출혈 (불투명한 물질들) 들이 유리체에 있게되면

빛의 진행을 방해하여 그림자지는 현상이 생기고

그것이 바로 시야를 방해하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이지요

출처 : pixabay

마치 위의 그럼과 같이

빛은 직진하기때문에 그 사이에 빛이 투과되지 않는 물체가 있다면

그림자가 지는것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불투명 조직들이

유리체(액체같은조직)에 떠다니며

날파리처럼 움직여 비문증이란 증상이 생기는것입니다.

있다가도 없다가도 심해지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다면 왜 비문증이 생기는걸까요?

첫째! 나이가 듦에 따라 유리체의 불투명혼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수정체의 혼탁이 생겨 백내장이 생기는것처럼

여러가지 반응들(시간에 따라 축적되는 에너지결합?)에 의해

크고 작은 유리체 혼탁이 생깁니다

이런경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눈이 혼탁조직들을 흡수해 없어지기도 하니까요

둘째! 안구내 출혈 or 조직유입

출처 : 보건복지부

망막이 맥락막과 분리가 되면서 혈관이 찢어져 혈구들이

유리체쪽으로 새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비문증 문제가 망막박리같은

중증들을 예견하는것이기 때문에

빨리 조치를 취해줘야합니다

그렇다면 수술을 해야하는건가요?

첫번째 이유와 같은 현상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지만

혼탁조직의 크기가 크다면

야그레이저를 통해 조직을 작게 부숴

시야방해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추천드리지 않으며

효과도 드라마틱하게 나타나지 않기에

정~~말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두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결정하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두번째 이유와 같은 비문증이 유발된다면

비문증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루빨리 망막이 뜯어지지 않게 구멍이나지않게

조취를 취하셔야 합니다

자주 비문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모르니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셔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저는 반나절 있다가 없어졌습니다

눈에대해 더 많은 정보를 올려드리고 싶은데

뭐부터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알고싶은 눈or안경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세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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