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호를 위한 첫번째 선택! 청광차단안경 보안경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전자기기를 안사용 할 수 있을까요?

전자기기나 LED등에서 많이 나온다는

파란색 빛!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바로 '청광' 영어로는 'Blue Light'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청광차단안경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pixabay

일단 들어가기 앞서

'빛의 3원색'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출처 : pixabay

원색(原色)은 색을 혼합하여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 수 있는, 

서로 독립적인 색을 말합니다

서로 독립적인 색이란, 원색이 세 개의 경우, 

둘을 혼합해도 남는 셋째의 색을 만들 수 없다고 하는 의미합니다

원색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빛의 색이 합해지면 중앙의 그림처럼

하얗게 보인다는겁니다

출처 : Google

대표적인 하얀 빛은 바로

"태양광"입니다

빛은 색마다 파장이 있어서 구별이 되는데

위의 그림과 같이 태양광이 특정 프리즘을 지나면

각 파장에 따라 색이 분류 됩니다

이게 바로 '무지개'의 원리죠

출처 : pixabay

빨간색 빛은 파장이 긴 장파장

(파장이 길어 덜 꺽이는)

보라색 빛은 파장이 짧은 단파장

(파장이 짧아 많이 꺽이는)

가시광선(눈에 보이는 빛) 중에 저희는

파란빛! 즉 380nm~420nm의 영역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눈의 구조중 빛의 신호들 받아들이는 부분은

"망막"입니다

망막은 시세포가 굉장히 많은 부분으로

굉장히 작지만 인체의 감각신경중에 90%가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TMI로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망막이 약해질 경우가 있으니

꼭!! 1년에 한번씩은 안과검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위와 같은 시세포들은 굉장히 약한 구조라

파장이 짧은 파란빛이(적외선) 망막안까지 들어와

시세포들을 산화 시켜버립니다

파장이 상대적으로 길은 빨간빛(자외선)은

웬만하면 수정체에서 다 흡수가 되기때문에

보다 에너지가 높은 적외선이 위험한 것이지요

손상된 시세포는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눈 안쪽까지 들어오는 단파장들을 미리 안경에서 차단시켜

눈을 보호하기 위해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자외선만 막아서는 소용이 없는것이죠

그래서 요즘 전자기기는

파란빛들을 감소시켜 보여주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물론 파란색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색을 구현하는데는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여기서 끝나면 전문가가 아니겠죠??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파란빛도

파장대가 있습니다

전체 청광영역은

380nm~500nm 까지이며

가장 해로운 영역이

435~440nm 의 영역입니다

정말 다양한 청광차단 렌즈가 있겠지만

요즘 SNS에서 파는 2~3만원짜리 안경이

가장 위험한 파장의 청광을

차단 해 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어린친구들이 망막이 작고

동공이 크기 때문에 청광을 더 잘 받아들인다고 하니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시라면

자녀들에게 꼭 좋은 청광차단 렌즈를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눈에대한 지식들을 공유하는

참된 안경사 incross가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안경이 맞추고 싶으시면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안경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