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B. 피터슨 -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Part.2 (법칙3,4)

😃안녕하세요 😃

세상의 모든것이 궁금한

기억바보 in_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저번의 법칙 1,2에 이어 이번 포스팅으로

법칙 3,4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법칙1,2에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필요한 부분이 많이 담겨있으니

혹시 보지 않으셨다면 보고 오시면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전글) 조던B. 피터슨 -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PART.1 (법칙1,2)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우면서 정확한 삶의 고민거리들

인생의 법칙들을 아주 자세하게 해결해주고

자기개발서보다는 인문학서적도 아닌 철학에 가까운

심오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법칙들과 함께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3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만날때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지

지금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사람들 중에

걸러야 할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해야할 사람은 누구인지

또한 스스로는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

작가 본인의 과거 경험을 통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시골에서 생활한 저자는 학창시절 동고동락한 친구들과

별 다를게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가끔 왕복 1200킬로미터나 되는 도시에 나가고는 했는데

함께 한 친구들은 도시를 보며 느끼는 것이 달랐다고 합니다

그것도 전혀 다른 종류의 얻음이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도시속에 나의 모습을 좋아했고

함께한 친구들은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하지말하야할 

대마에 손을 대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저자는 그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고

그들의 모습은 좋지 않은 모습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저자는 '왜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태어날 때부터 그런 한계를 안고 있었으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일까?' 등 많은 생각을 했지만

결국 인간은 모두 다르다는 결론을 냅니다

'반복 강박'이라는 현상이 있는데

스스로 좋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생에 대해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

과거의 두려운 상황을 반복하려는 것들이

그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든것이죠

즉, 무능함 그리고 목표와 의도를 갖기 두려워 하는 삶을 산 것입니다

조금은 어려운 내용으로 시작했지만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글이였습니다

사람은 왜 자꾸 부족한 사람을 도우려고 할까요?

아이들을 가르쳐본 사람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니 성인들도 그렇습니다)

어떤 무리에서 꼭 엇나가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또 그런 엇나가는 사람을 바꿔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정말 쉽지않죠

착한 소년들 모임에 비행 청소년을 억지로 끼워 넣으면

그 무리는 비행 발생율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들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어떻게 보면

사람의 교만인듯합니다, 아니 교만이 맞습니다

우리가 그런 선행을 할때에도 스스로에게

동정심과 선의를 과시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함은 아닌지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잆습니다

그 말은, 정말 사랑으로 함께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계산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실례로 저도 한번 청소년 교도소에 봉사활동을 가본적이 있는데

그들은 전혀 변할 의지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수 많은 좋은 말들과 응원을 해줘도 그들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그들을 제가 사랑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냥 봉사라는 선의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더라구요

그렇다면 왜 사회 악이라고 불리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 하지 않고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들만 두게 되는 걸까요?

그게 더 쉬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고통스럽지 않고 그 길이 더 편안한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쁜짓은 쉽고 실패도 쉽습니다, 삶의 무게를 외면하는 것은 더 쉽고

생각하지 않는 것, 행동하지 않는 것, 배려하지 않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돕고자 한다면

먼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변함을 원할 때 까지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부정적인것을 긍정적인것으로 변화시키려는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변하는것! 보다 좋은 것으로 변하는것! 성장하는 것!

그것의 시작이 바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하는것이

이기적인것이 아닌 아주 바람직한 행위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는 이 말에 아주 공감합니다

근묵자흑, 근주자적 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검은것을 가까이 했을때 다른 색인 내가 검은색을 다른색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내가 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나에게 힘이되고 긍정이 되고 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길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운 길에 서게 된다면

우리는 사람다운 삶, 행복한 삶,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이 법칙은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제목 그대로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라는 것 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고 오직 본인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잘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자면...

축구하면 박지성 선수, 손흥민 선수

피겨스케이팅하면 김연아 선수

사격하면 진종오 선수

부자하면 빌게이트, 만수르

권력하면 트럼프, 김정은(잘난사람은 아니지만..ㅋㅋ)

이 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인스타 셀럽들, 몸짱에 얼짱에 돈도 많은 영앤리치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가 정말 초라해지고

볼품없어보이고 작아지는게 사실입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하지만 세상은 승리자가 독식하는 모습을 많이 띄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면의 비평가가 늘 다른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게 훈련해야 합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는 성공과 실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 안에는 수 많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 이상의 게임들을 하며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나기도하고

무승부도 경험하고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성장이 가장 큰 승리를 뜻하죠

우리가 워낙 잘 알고 있듯이

위대한 것을 얻으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시간에 개념을 너무 늦게.. 바로 작년에 알았습니다

28년 인생에 27년이 되고 그것도 27년 후반부에 알아서

너무너무 억울하지만 여러분은 빨리 깨우치셔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27년을 살아오면서 저는 스스로 침묵했습니다

발전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될대로 사는것이 편하기에

큰 노력하지 않고 그냥저냥 살아왔던것이죠

그렇게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살던 저에게

책과 좋은 스승님을 만나는 아주 특별한 시간들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저는 변화하고 자하는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법칙3이죠??

그러면서 대단한 사람들을 메스컴을 통해 많이 보게되었고

그들의 노력보다는 결과에 집중하게 되어

속으로 시기질투와 왜 나는 저렇게 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저 스스로를 깍아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작업을 하고 책을 읽고 영어공부도 하고 유튜브 촬영도 시작하고

음악공부도 하고 주식도 손을대보고 주변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노력없이 성장한 것이 아니다

노력은 시간이 꼭 필요하고 고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요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아니 이제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정말 뻔하고 뻔한 말이지만 이제야 제 삶에 적용시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우리가 이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스스로 자신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해당하는 모든것들을 말이죠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 성격, 페르소나를 분석해야하는데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고

때로는 주변 지인들의 의견도 필요하긴 하지만

먼저 스스로를 점검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남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나만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며,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면 됩니다'

이런 마음이 생겼다면

마지막으로 목표를 잡으십시요

아주 작은목표 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크고 원대한 선한 목표를 잡아보세요

우리는 바라는 대로 이뤄질 겁니다

바라지 않는다면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리고 있는 미래가 있을까요?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그것이 어떤 일이든 같이 나눈다면

더 가치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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