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B. 피터슨 -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PART.1 (법칙1,2)

😃안녕하세요 😃

세상의 모든것이 궁금한

기억바보 in_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조던B. 피터슨 교수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입니다

이 책을 이번에 고른 계기는 교수님의 이름을 많이 들어봐서

한번 읽어보고싶었습니다

전 하버드 심리학 교수라는 타이틀이 저를 더욱 관심있게 했고

마침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고민없이 이 책을 바로 선택했습니다

이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을

한번에 모두 소개하는것보다 나눠서 포스팅하는게

좋을듯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번 나눠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에

법칙1 그리고 법칙2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요즘 인생에 대한 생각은

'삶은 집중과 몰입의 연속'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하신 유튜버인 '신사임당'님의 채널에서

본 적이있는데.. 제가 말하는 것 보다 영상으로

추천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서 첨부해 봅니다

내가 나였음을 기억하는것..

기억하기 위해선 집중과 몰입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제 삶에 집중을 못하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가다 보니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추억거리도 참 많았는데 말이죠 ㅎㅎ

지금부터라도 삶에 집중과 몰입상태를 유지해보려고 합니다

자 사실 이 얘기를 하려는건 아니고 이제

조던교수님의 법칙들을 알아봅시다!!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교수님은 법칙1 영역에서 바닷가재 이야기를 합니다

인간의 삶에서 무슨 갑자기 바닷가재야?? 라고 생각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는데 ㅋㅋ

'사람은 언제나 경쟁과 충돌속에 있다'라는것이

이 영역에 핵심이였습니다

바닷가재는 3억 5000만년동안 존재해왔던 생물이라고 합니다

사실 언제부터 있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바닷가재는 좋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평화로운 분쟁부터 피튀기는 싸움까지

자신이 탈각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위해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패배한 경장자는 자신감을 완전히 잃죠

우리 사람에게도 실패한 경험
예를들어 이별, 실업, 사업의 실패 등...

많은 것들이  우리의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죠

신기하게도 승리를 하면 몸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패배하면 옥토파민이라는 호르몬의 비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승자를 더욱 승자답게 만들어주는

집게가 더 커보이고 유연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옥토파민은 패자에게 더 패자처럼 굴게 만드는 것이죠

세상이 불공평하게도 승자들이 더 많은 걸 독식하죠

왜 이런이야기를 저자는 말했을까요?

사람은 환경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됩니다

우리가 승자가 될때는 더 승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패자임을 인정하게 된다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저 깊은 지하까지 들어가

온갖 스트레스를 정면으로 맞아가면서 살게 되죠

정말 다행인것은 이런 상황은 우리의 뇌를 속여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깨를 피고, 당당하게 걷고, 웃음을 짓는다면

우리 뇌는 세로토닌을 분비할 것이고!

우리는 다시 한번 싸워 나갈 수 있게 되는겁니다

저는 삶에서 단 한번도 승자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아주 전형적인 샌님이였습니다

지금도 제가 잘 난것이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정말 자세를 고치고 어깨를 피니

모든 세상의 자책을 짊어졌던 저의 모습이

사라지더군요

혹시나 이 글을 읽는 힘들어하는 사람이 계시다면

지금 거울을 보시고 어깨를 피고 본인에게

미소를 선물해보세요

당신도 이길 수 있습니다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경험의 세계에도 3가지 원초적 구성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혼돈, 질서, 그리고 이 둘을 중재하는 과정입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혼돈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다'

혼돈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과

모든 상황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혼돈에서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물론 믿지 않으 실 수 있겠지만요)

혼돈속에서 인간이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혼돈과 질서가 반복되는 삶을 살죠

혼돈과 반대로 질서는

확실성, 획일성 이며 순수성에 대한 집착이 커질 때

질서는 통제와 폭압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정말 저의 삶에 많이 적용되었는데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 삶의 의미를 찾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죄인인걸 알기에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음을 종종 보게 됩니다

본인을 돌보지 않게 되어 스스로에게

힘을 주고 믿고 존중하게 되면 오히려 자만하다는 세상의 시선 때문에도

스스로를 똑바로 세우려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우리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해야 사랑을 주고

세상을 바로 세울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책의 깊이가 너무나도 깊어서

제가 다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이해해 보려 노렸했고

저에게는 많이 적용이 되었지만

말주변이 없어 포스팅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몇번에 나눠서 책 리뷰를 더 해보겠습니다

길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감사한하루 되세요 

 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