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카페 그리너리 (생각지도 못한 보물장소)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짜잔!! 여러분 제가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너리' 카페입니다

세종에서 친구랑 밥을먹고 방문한 카페인데

인스타에서 찾아보다가

경관이 이쁠거 같아서 방문했는데

이게 무슨일이에요

이렇게 넓을줄 몰랐습니다

주차장이 많아서

그리고 나무와 자연이 많고

제일 좋은건 높은지역에 있어서

경관이 쫘~~악 보이는게

외관은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0:30 ~ 22:00 까지구요

일요일은 10:30 ~ 21:00 (한시간 먼저 종료하네요)

도로작업도 너무 깔끔하니 잘되어있고

입구쪽은 공사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더라구요

매장까지 오시면

문은 왼쪽 오른쪽 두군대로 나눠져 있어서

아무곳에 주차해도 들어오시기 편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안쪽 주차장보단 가까운

들어오는 첫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도2잔과

디저트 딸기케익 같은걸 주문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디저트는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1층 내부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죠?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지역이라

대부분 어른들이였습니다

저희가 앉은 테이블 앞에는

4명의 젊은 청년들(사실 청소년같았습니다)이

앉아서 시끄럽게 떠들고 비매너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는데

정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줬습니다

주여...

2층도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2층도 많이 앉아계셨는데

대부분 원형테이블이라

저희는 책을 읽으거라 다시 내려갔습니다

여기는 단체석인데 4명이상만 앉아달라고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자리가 딱 좋더라구요

바깥도 잘 보이고 햇살도 들어오구요

2층에도 나가는 문이 있는데

세종시 아파트 진짜 많네요

이날은 미세먼지도 좋은이라

날씨도 따뜻하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1층 원목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공부하기 너무 좋은 높이에 넓이

단점이 하나 있다면..

흔들거렸다는거...

바깥에도 앉을 수 있게 2인용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봄되면 또 올거에요

꼭!! 밖에 앉아서 하루종일 책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겁니다!!

네네!! 이거 !! 이 딸기 케익 같은건데

층층층 을 되어있어서 식감이 특이했어요

맛있더라구요

해가 서서히 지고 있어서 색이 바뀌었는데

세종이 아직 도시화 된지 오래되지 않아

자연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야간에도 이쁠거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자연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비록 3시간밖에 못있었지만

책읽고 유튜브보고

다이어리 정리하고

친구랑 얘기도 하고

아~무 걱정없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휴일다운 휴일이였어요

이런 소품으로도 디자인 해놓으셔서

아기자기하니 이뻤습니다

주차장가는길에 이런 벤치도 있었구요

밖에서도 자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소나무가 정~말 많았는데

나무때문에 그런지

뭔가 더 여유로워보이고

넓어보이고

고즈넉해보였어요

저는 이런 자연친화적인것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4면의 하늘이 다 뻥 뚤려있어서

제 마음도 함께 같이 뻥 뚤렸습니다

하루종일 음료 계속 사마시면서

있어도 좋을 것 같은 카페 입니다

이 보물같은 장소가 대전에도 있으면 좋겠지만....

세종까지는 대전에서 40~50분 걸려서

자주는 못가겠네요

세종에 거주하시는 분들

여기 자주 방문하셔서

사색 하는거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