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카페 - 관사촌 커피, 어둑어둑 감성카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_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소제동 시리즈

이번 소개해드릴 소제동 카페는

 '관사촌 커피'  입니다

관사촌? 그게 뭐지??

사실 저는 로봇이 자동으로 커피내려주는

신상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잘못들어갔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관사촌커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솔직리뷰 기대해주세요!!

주소 : 대전 동구 수향길 47 주차장 : 없음 영업시간 : 11:00 - 21:00 SNS : https://www.instagram.com/kschon_soje/ (클릭가능)

관사촌 커피 그 뜻은 무엇일까??

관사마을 즉, 官(벼슬관) 舍(집사)

 나라의 녹을 먹는 지금으로말하면 공무원 마을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관리들을 위해 지은 관사가 모여 있는

대전 중구 대흥동은 2004년 9월 4일

등록문화재 제 101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대흥동 326번지 일대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간에 철도 관사촌 근처에 있기 때문에

관사촌커피라고 지으신거 같아요

입구는 두 군대 입니다

한쪽은 풍뉴가 쪽에서

한쪽은 강변쪽에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메뉴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시나몬 밀크티와 연유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종류는 케익 2종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추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없었나봐요

이 동그란 종이가 명함입니다

관자와 사자를 합쳐 만든 모양같네요

옆에 붙어있는 케익의 사진입니다

맛있게 생겼죠???

특이한 커피도구들이 있습니다

어디에 쓰는건지 모를정도로

신기하게 생겼고 특이합니다

이 카페에 대표메뉴는

융드립 커피인듯합니다

저희는 모르고 다른걸 주문했는데

드립을 융으로 하나봐요

노페이퍼 시대가 다가오는 요즘

아주 훌륭한 선택인거 같네요

매장 내부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고 2인테이블이 많으며

모두 나무 데이블 및 의자 입니다

조명이 많지 않아 차분한 느낌이고

앉기가 편한 의자는 아니였습니다

첫번째 홀은 대부분 2인테이블이며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4인 테이블이 2개가 있습니다

로스팅도 직접하나봐요

한쪽 구석에 냄새가 많이 나지않게

별도 유리방으로 구분해봤습니다

왜 나비 한마리가 박제되어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생각해보면.... 아마도...

관리직에 뜻하는 나비가 아닐까요??

컵의 모양만 달랐는데

긴컵이 연유라떼 ( 꼭! 저어드세요)

뚱컵이 시나몬 밀크티 였습니다

특이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냥 차분한 카페였습니다

특별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느낌은 없었구요

워낙 요즘은 독특한 카페들이 많으니까요

디저트를 먹었으면 추천할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음료의 맛은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카페를 좋아하실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없는 카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감사한하루 되세요 

 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