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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 - 순전한 기독교

by in_cross_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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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수님의 생각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저의 블로그 첫 게시물을 책 리뷰로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라기보단 저의 독서감상문이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의 책은 '스쿠르테이프의 편지' 이후로 두번째 입니다.

 

1898년 출생하여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

독교 변증서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옳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2.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3. 그리스도인의 행동

4. 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걸음

 

모태신앙인 저로서도 기독교에대해 막연한 믿음을 갖던 저에게 지식적으로 앎으로 하나님의 존재하심,

예수님의 실재하심을 잘 가르쳐주는 책이였습니다.

 

가장 적용되었던 부분은 '자연법칙'과 '믿음', '교만', 그리고 '새 사람' 이였습니다.

 

한번밖에 읽지 못해 정확한 내용과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요즘 삶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아주 쉽게 설명해 놓은 내용이며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을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예수는 역사다' 라는 영화와 함께 같이 보시면 내용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깊게 이해 할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청소년, 청년 세대들이 이 책을 읽고 정확히 알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믿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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