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이스크림 맛집 - BEN & JERRY'S (벤 앤 제리스) 미국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한
타임셀러 in_cross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오랜만에 굉장히 좋고 요즘 밤바람이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만 없다면 여행들 많이 다니실 텐데 말이죠 ㅠㅠ

코로나에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자! 오늘은 9월 1일입니다

말투에서 느껴지시나요? 제가 너무 신이 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이제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했습니다

6시에 일어나 명상을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간단하게 준비해서

운동을 합니다!! 더 건강해지기위해! 그리고 아침을 깨우기 위해서

운동을 아침시간으로 옮겼습니다

운동을 하고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9월을 힘내서 보내기 위해 거금을 들여 카페에 왔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출근전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몇시에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카페가 아닌 아이스크림 바 입니다

'BEN & JERRY'S'

여러분 들어보셨나요?

 

미국 아이스크림으로 아이스크림 하면 베스킨라빈스31이 딱 떠오르시겠지만

오늘은 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보다 맛있는 BEN & JERRY'S를 소개합니다

 

주소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76
영업시간	11:00 - 20:00
주차장	없음
SNS	www.benjerry.com/ (미국 본사 홈페이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벤앤제리스보단 메종 갤러리아를 검색하시면 보다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어떻게 알았냐면! 물론 인스타에도 많은 피드가 올라와있지만

예전에 아는 분이 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적이 있어서 방문해봤었는데

카페처럼 바뀌어서 한번 들려봐야겠다 했는데 아니 글쎄... 커피를 수혈하려고 들렸는데 카페가 아니라

아이스크림만 파는 곳이지 뭐예요??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해서 먹어봤는데

안 먹었으면 큰일 날뻔했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은 지상 1층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하실 때는 체온 측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조심해서 입장해주시면 됩니다

따로 직원분이 관리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바로 색칠공부입니다 ㅋㅋㅋㅋㅋ

입장하자마자 저희를 반기는 것은 자율적으로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따로 돈을 내실 필요는 없으시고 아이스크림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율적으로 'BEN & JERRY'S'의 그림을 그리실 수 있습니다. 이색 데이트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색깔로 보는 서로의 심리상태도 확인하면서 말이죠(물론 답은 모르지만 ㅋㅋㅋㅋ)

 

 

또 좋았던 건 너무나도 앙증맞고 이쁜 스티커들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에 붙이려고 2개 정도 챙겼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기!! 물론 저 이쁜 스티커를 보고 욕심을 안 가질 수는 없지만요 

 

이색 포인트 두 번째!

 

벽면에 색칠 공부한 그림들을 붙여놓을 수 있습니다

색이 너무 조화가 좋습니다

쨍한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무광의 다채로운 색들이 회색 벽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들어가면서 알았습니다...

여긴 아이스크림 가게구나...

혹시 모르니 커피를 파는지 물어봤지만 역시나 아이스크림 밖에 없더군요 ㅋㅋ

 

코로나로 인해 TAKE OUT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말이죠

 

저는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그리고 스위트 크림 쿠키 2가지 맛을 주문했습니다

 

컵 종류는 총 3가지

파인트, 2 스쿱, 1 스쿱입니다

스쿱은 큰 숟가락 아시죠??

 

인테리어 역시 젖소 그리고 우유의 느낌으로 화이트톤과 우유 박스로 꾸며져 있습니다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담요, 에코백, 쿠션, 브로치, 컵들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저는 구경만.. ㅎㅎ

아무리 에코백이더라도 불필요한데 구입하면 에코백이 아니겠죠?

 

역사가 꽤 깊었습니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굉장히 맛집 스멜이 나죠??

 

아이스크림은 바로 나옵니다

스쿱으로 바로 퍼주시기 때문에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금방 드실 수 있습니다

사용했던 컵은 저렇게 화분으로도 쓰실 수 있게 잘 꾸며놓으셨습니다

환경을 굉장히 많이 생각하는 기업인듯합니다

 

맛과 사회를 그리고 투자자들까지 고려한 맛집이 아닐 수 없는 가게임을 증명합니다

굉장히 전문적이게 보이면서도 착한 기업으로 이미지가 각인되는 좋은 마케팅인 듯합니다

 

화분으로 쓰는 방법도 디자인으로 너무 이쁘게 만들어놨죠?

저건 진짜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이곳 야외에서도 인생샷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테이블은 지하 1층에 구비되어있고 출구도 지하 1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실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밖에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BEN & JERRY'S'처럼 보이는 두 분이 일러스트로 이쁘게 되어있더라고요

옆에서 찰칵!!! 아이들도 찍어주시면 정말 이쁘게 날 올 것 같아요

심지어 조명 맛집 👍👍

 

총평을 하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소름 끼치게 맛있던적은 어렸을때 구슬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었을때가 전부였는데 말이죠

심지어 베스킨도 소름끼치게 맛있진 않았는데

여기는 진짜 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각국에 많은 매장이 있는 듯합니다만 서울 연남동에도 하나 있는 것 같고요

대전 근처에는 아마 여기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세종에서도 가까우니까 꼭!! 와서 드셔 보세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한두 번은 먹어볼 만합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샵 'BEN & JERRY'S'였습니다

9월의 시작!! 여러분도 행복하게 아이크림처럼 달콤하게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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