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원시? 난시? 노안? 그게 도대체 뭔데??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드디어 2020년 1월 1일

새로운 다짐을 또 한번 하게 되는

첫 출발의 날이 되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2020년에는 더욱더 행복하시고

감사하시고 교만하지마시고

(저에게 하는말 같네요)

아무쪼록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봐요

2020년 첫 글로 드디어 제가 꼭 모든 사람들이

정확히 알았으면 하는

비정시안! 시력이 좋지 않은 분

아니 안경을 쓰셔야 하는분들의 눈! 

즉, 근시, 원시, 난시, 노안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생활지식에 보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눈의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눈에는 수많은 중요한 부분이 있지만

(솔직히 하나라도 이상하면 안되요)

비정시안에서 크게볼 부분은

각막(cornea)

동공(pupil)

수정체(lens)

황반(fovea)

 크게 이렇게 네부분을 봅니다

빛은 각막과 동공과 수정체와 유리체를 지나

망막의 황반에 정확하게 초점이 맺어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거나 (근시)

뒤에 맺히거나 (원시)

초점이 수직경선과 수평경선의 굴절력이 달라

초점이 두곳이 생기게 되거나 (난시) 할 때 

시력이 잘 나오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원시는 예외가 있긴합니다

쉽게 그림으로 보여드리면 이렇습니다

조절이완 상태라는것은

모양체가 개입하지 않는것으로

모양체는 초점을 앞으로 당기기도하고 뒤로 밀기도하는

카메라의 핀트를 맞추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아주아주 중요하고 고마운 존재이죠

눈은 마치 카메라와 비슷해서

카메라를 잘 아시는분들은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근시의 증상은 원거리 흐림

원시의 증상은 근거리 흐림

난시의 증상은 기울어져보이거나 찌그러져보임

난시는 또 원시성과 난시성 그리고 혼합성으로 또 나뉘긴합니다

이 글은 전공생처럼 알려드리기 위한 글은 아니므로

쉽게 표현하면 위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근시인 경우가 많고

원시는 어른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눈은 시간이 지날 수록

원시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죠

보통 젊은 분들중에 원시이신분들이

적지않게 보이는데

갑자기 피곤해지거나 갑자기 근거리 원거리가 흐려보이거나

하신분들이 있습니다

원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물측 초점(빛이 눈을 통해 들어와서 맺히는 초점)이

눈 뒤에 있기 때문에

모양체가 작용하여 초점을

망막으로 끌어옵니다

그래서 원거리, 근거리 다 잘보이긴하죠

하지만 굉장히 불필요한 큰 힘이 작용되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피곤해지고

그 힘이 다하거나 체력이 딸리는날에는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십니다

잘보인다고 무관심하지마시고

검사 받아보세요!!

검사하면 다 나옵니다

그렇다면 노안은 무엇이냐

원시와 증상은 같습니다

눈은 가까운것을 볼때 초점이 망막 뒤로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초점을 또 당겨오려고 모양체가 관여하여

보일때 까지 힘을 주겠지요

하지만 사람의 나이 40세 빠르면 35세부터 노안이 오기시작하며

그것은 모양체의 힘 부족!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이상 당겨올 힘이 없기에

근용안경을 착용해야 잘 보이게 되는것이지요

원시가 있으신분들은 노안이 더 빨리 오기도 합니다

안경이 귀하거나 없었을 때는

사람이 앞이 흐려보이는 증상은 굉장히 무서웠겠지만

지금은 안경으로 교정이 대부분 되기 때문에

크게 무서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선진국은)

아직 안경의 값이 너무 비싸거나 교정기술이 떨어지는

국가나 민족들은

어렸을때 교정하지 못해

성인이되서 안경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7세에는 눈검사를 꼭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망막사진

저 부분에 아~~주 작은 빛에 반응하는 세포들이

수십만개 수백만게가 있습니다

인체의 감각세포중에 90%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눈입니다

1mm만 출혈이 나거나 찢어져도

보이지 않는 부분은 엄청 넓겠죠

망막은 나중에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그렇다면 근시, 원시, 난시는 왜?! 생기냐!!

이유는 많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눈이 크거나 작거나

2. 빛이 굴절되는 부분의 굴절력이 높거나

(빛이 많이꺽여 앞에 맺히거나, 덜꺽여 뒤에 맺히거나)

혹은 면이 고르지 못해 찌그러져 보이거나

즉 유전적인 힘이 큽니다

물론 현대인들은 가까운것을 오래 보기 때문에

근시가 진행한다고 하며

아이들의 휴대폰을 뺏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책은 왜 안뺏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근거리 작업을 오래할경우에도

근시가 진행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고요

눈의 크기가 비정상이거나

굴절력이 높거나

둘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경으로 교정은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눈을 정확히 교정하지 않으면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나중에 시력이 잘 안나올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약시죠

비교정때문에 약시가 오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기때문에

아이들은 꼭!!!!! 자주자주 검사 받아줘야합니다

눈이 23세까지는 성장을 하거든요

또 하나 잘못된 상식을 알려드리자면

안경을 쓴다고 눈이 더 빨리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눈이 나빠진다는건 보통 눈이 성장을 해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안경이 눈을 나쁘게 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정확히 잘 보게해주는

꼭!! 필요한 의료기기인것이죠

많은사람들이 제대로 아시고

꼭 밝은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교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시면

안정피로를 유발해 보다 더 피곤해 하시고

두통, 어지러움 심하면 구토까지 일으키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정확한 검사, 정확한 교정

꼭!! 전문 안경사분들에게 의뢰하세요

총 정리

근시는 원거리 불편

원시는 근거리 불편 

난시는 정학히 보이지 않음

노안은 근거리 불편 (나이가 들어서)

안경을 정확히 맞추지않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다

안경을 쓴다고 해서 눈이 더 빨리 나빠지지 않는다

눈이 나빠지는건 쓰나 안쓰나 똑같다

오히려 안쓰면 나중에 시력이 안나올 수 있다

참고자료니까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92785&cid=49045&categoryId=49045

2020년에도 세상을 밝히 보는

소중한 각 사람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