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의 일과 영성 1. (Faith & Work) - 교보문고 종교파트 베스트셀러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인크로스의 책 리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교보문고 종교파트에 베스트셀러인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어떻게 왜 일을 해야하는지에대해

저 스스로에게도 항상 고민하는중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읽어봤습니다

 

다소 저의 생각이 들어가 있으니

분별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지가 엄청 열정적이죠

톱니바퀴의 표지그림은 세상가운데

맞물려 돌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뜻하는 것일까요?

이 책에서 작가는

성경을 인용하여 강력하게 그리고 크게

주장하는 '일(work)'의 목적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소명' 

 '하나님의 손가락, 즉 하나님의 사랑을 주위에 전하는 일꾼' 

이라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일을 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의 형상을 본받아 지음받은

우리 인간들은 땅을 다스리며

땅에 모든것을 가꾸며

하나님을 높이고 인류를 번성케 하는데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몇명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일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감당을 할까요

당장 저부터도 돈을 벌기 위해서

출근을 하는데 말이죠...

                                                                                 

 Part 1 

 하나님의 황홀한 설계 

 Chapter 1.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쉬어라?? 쉬라고??

처음부터 충격이였습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에 노동도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은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면

심각한 상실감과 공허함에 시달린다. - 45p -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땅을 다스리고

개발하라는 뜻을 명령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실때에 7일째

스스로도 안식하셨습니다

쉼을 얻으신거죠

쉬지 않으셔도 되는 전지전능하신 분께서

쉼을 얻으신건 큰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쉼, 안식의 의미는

예배의 의미가 있습니다

쉼을 통해 '일반은혜, 일반은총'

즉,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거죠!!

이 얼마나 소름돋고 감사하고 은혜로운일입니까

쉼이란 예배 였던겄입니다.

그런데 저는 쉼을... 잠만 자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죠...

                                                                                 

 Chapter 2. 일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형상들입니다

즉, 어느하나 가치가 없는 것이 없죠

(창세기 1:26-27)

우리는 사람의 눈으로 사람의 생각으로

세상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좋고 저건 안좋은것이야

이런 기준들은

수천년이 지나면서 쌓인 데이터로

'일에 대한 존엄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책을 마칠때 쯤에는 우리가 세상을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라보길 기도하며

끝까지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Chapter 3. 일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수단이다 

포인트는 야심차게 입니다

일은 노동이 아닌 하나님에 복음을 나타내기 위한

존재 및 정체성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과 돈만 보고 일하면 안됩니다

야심차게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는것이죠

                                                                                 

 Chapter 4. 일은 목적이 있는 소명이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가 누굴 섬기는걸 잘 못하거든요...

나도 힘들어... 일하지 않는사람들을 멸시하기도 했죠

일의 의미를 알았다면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같이 기도하며 노력해봅시다

그리고 또한 성장해가면서 얻은 그리고 길러진

능력! 달란트로!! 최대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83p -

그리고 그 능력을 갈고 닦을 의무 또한 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지식과 감성과 예수님의 의를 통하여 우리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하루하루 성장해나가길 원하십니다

                                                                                 

 Part 2 

 끝없이 추락하다 

 Chapter  5. 아무리 일해도 열매가 없다 

Part 2 부터는 다소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세상은 선악과 사건 이후로 깨지고 망가졌습니다

완벽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으신 세상이

죄로 물든것이죠

(선악과에 대해서는 다른 책 소개할때 말씀드릴게요)

 스스로 하나님을 대신하게 된 인간은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일의 의미를 정확히

묵상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작가는

좌절과 가시덤불 속에도 소망이 있다고 전합니다

그 좌절과 가시덤불안에도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고난속에 하나님과 소통하며 위로를 얻어야합니다

그것이 시험을 주는 하나님의 섭리 아닐까요

                                                                                 

 Chapter 6. 일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다 

여기서 저의 고백을 더 하자면

저는 야망이 큽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지금의 이 마음은 반쪽짜리 믿음임을 깨달았습니다

돈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중요한거겠죠

요셉이 종으로 팔려가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굳건하고 단단하였기 때문에

크게 쓰임받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크게 쓰임받지 않아도

하나님은 소중하게 사용하심을 앞서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의 의미를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Chapter 7. 탐욕의 수단으로 변질되다 

바벨탑 사건을 예로 들으며

영광을 올려들일 일들이

나를, 본인을, 사람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었음을 알려주는 Chapter 입니다

                                                                                 

 Chapter  8. 일이 인생의 전부가 되다 

우상숭배

그 형태는 정말 다양하지만

마르틴 루터는 우상숭배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피조물 가운데 무언가가 단 한 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바라는 행위'

세상의 직업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그 뿌리는 '돈'에 있겠죠

전통문화, 현대문화, 포스트모던 문화까지

그 가운데 항상 우상들이 넘쳐 흘렀습니다

항상깨어있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시간이 흐름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은 변치 않기 때문에

분별해야 합니다

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삼고 있는 우상들을

구별해 하나님보다 사랑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Part 3 은 다음 글에 기재 하겠습니다

글을 읽고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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