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 - 둔산동 스테이크 맛집

😃안녕하세요 😃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incross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외식도 힘드시죠?

대전에도 확진자가 3명이나 있어서

요즘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정도네요

그래도 고기를 포기할 수 없는

고기주의자로서 오늘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매드 포 갈릭' 이라는 식당을 방문해봤습니다

한화생명건물이라 뒤쪽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곳이 있으며

코로나 때문인지 입장하는 모든 사람의 체온을 측정하더라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 ( Last order 21:00 ) 

매드 포 갈릭은 2001년 론칭한

국내 순수 개발 브랜드로,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마늘에 미치다 뭐 이런뜻인것 같네요

그정도로 마늘을 위주로 요리하는 것 같아요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전세계 마늘 소비량이 1위인 국가가 대한민국이며

1인당 평균 소비량이 약 7kg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입구에는 전체 메뉴판이 따로 있으니

가격이나 선호하는 메뉴가 있으신지 체크하고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주문방식이 테블릿형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저희는 생일쿠폰과 스테이크 할인권 같은

멤버십 서비스를 받아서 저렴하게

총 3개의 메뉴를 골랐습니다

종이 메뉴판인데 알록달록하죠?

메장 전체적인 분위에는 테블릿이 더 잘어울리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저희가 늦은 점심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저번에 저녁에 왔을때는 사람이 꽉찰정도로 많았는데

하긴.. 월요일 오후 1:30정도긴 했습니다

덕분에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죠

(사업주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요...)

메뉴중에 2월 행사상품으로

내맘대로 BOX가 있더라구요

약 10만원의 제품을 5만원대에 먹을 수 있는 찬스!!

하지만 저희는 더 싸게 먹었죠 ㅎㅎ

각종 혜택 (멤버십, 생일, KT)을 받아

총 47,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생일 아니거나 멤버십이 아니신 분들은

이 상품을 이용해 드시면 훨씬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테이크가 있는 건 8~9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커피는 주문즉시로 요청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아침은 역시 커피죠

갈릭 시즈닝 라이스 입니다

마늘범벅입니다 너무 맛있죠!!

느끼하지도 않게 싸악~ 잡아주는

마법같은 마늘의 효과!

위에 후레이크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피클입니다

유일하게 마늘이 안들어가는 음식이네요 ㅎㅎ

고르곤졸라입니다

생각보다 마늘향이 많이 나지 않고

치즈도 엄~청 들어가 있지 않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이 두껍지 않아 질리지 않게

너무 달지도 않아 물리지 않게

한판 클리어 했습니다

꿀은 리필을 원하시면 서퍼분들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채끝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아주 적당하게 나왔습니다

왼쪽에 허니소스만 안나오게 찍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스테이크에 나오는 소스는 원래 2가지로 알고 있는데

홀그레이소스를 원해서 특별히 부탁드렸어요

홀그레이소스

허브솔트(개인적으로 셋중에 제일 좋았어요)

치미추리 소스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

이건 굽기를 보여드리려고 단면을 찍어봤습니다

육즙 팡팡!! 고기는 역시 아침이죠

후식으로 주문한 크레이프케익

한겹씩 떼어먹다가

살짝 얼려져 있어서 잘 안떨어져서

그냥 잘라먹었습니다

주차권은 2시간 제공하며

꼭!! 주차권에 도장을 찍으셔야 하므로

챙겨올라가셔야 합니다

2번째 방문한 매드포갈릭이였는데

매니져같은분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굽기도 괜찮으신지 더 필요한건 없으신지

다른 직원분들도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요즘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다들 힘드실텐데

저도 매장에서 혼자 아무도 안오면 힘들더라구요

꼭!! 고기먹고 다같이 힘내서

면역력 높아져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찔러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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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사랑합니다💕